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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스킨케어

화장품 바르는 순서 올바르게 정하는 방법

by 화장품읽어주는남자 2021.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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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바르는 순서

꿀피부 여러분 안녕하세요? 화장품읽어주는남자 화읽남 임관우 입니다.

 

오늘은 화장품 바르는 순서에 대해 자세하게 그리고 쉽고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꿀피부 여러분들은 화장품을 어떤 순서에 따라 바르고 계신가요?

 

 

 

 

스킨케어에서 화장품을 사용하는 순서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화장품 바르는 순서는 그다지 스킨케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화장품은 점도가 낮은 것으로부터 시작을 해서 점도가 높은 것으로 사용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자면 점도가 낮은 스킨과 토너로 사용을 시작해서 점도가 높은 수분크림과 아이크림으로 마무리를 하는 것입니다.

 

스킨과 토너를 발라서 피부를 촉촉하게 보습했다면 에센스, 세럼, 앰플을 사용하는 단계입니다.

 

 

 

 

에센스

일반적으로 에센스가 세럼이나 앰플보다 낮은 점도를 가지고 있어서 에센스를 먼저 사용해야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에센스를 사용하면 스킨과 토너로 만든 수분 막에 한 겹의 수분 막을 더 추가할 수 있으며 피부를 촉촉하게 보습하실 수 있습니다.

 

앰플과 세럼은 서로 비슷한 화장품으로 거의 차이가 없으며 성분의 차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앰플과 세럼

앰플과 세럼은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하는 화장품으로 수분이 증발되는 것을 차단하고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 주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다음 단계에 사용하는 화장품은 로션, 수분크림, 영양크림, 아이크림 입니다.

 

로션, 수분크림, 영양크림, 아이크림에는 스킨, 토너, 에센스, 앰플, 세럼에는 거의 배합되어 있지 않은 오일 성분이 배합되어 있습니다.

 

 

 

 

오일의 역할

따라서 수분막을 덮는 유분막의 역할을 하여 피부가 지니고 있는 수분이 손실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 단계는 오일입니다.

 

오일은 스킨과 토너처럼 점도가 낮기 때문에 스킨과 토너를 사용할 때 같이 사용을 해야 되는지 착각을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오일은 스킨케어 가장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는 특이한 타입의 화장품으로 피부에 유분막을 형성하여 피부의 수분이 완전히 증발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결론

물론 오늘 알아본 화장품을 모두 사용해야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필요한 제품을 적절하게 골라 사용하고 사용량 조절 등을 통해서 적절하게 사용방법을 결정하시면 됩니다.

 

다만 화장품을 사용하시면서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는 화장품 사용방법은 있기 때문에 효율성의 원칙에 따라 사용을 해 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화장품읽어주는남자와 함께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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