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노세범, 시카 선크림 꼼꼼한 성분 분석

안녕하세요, 화장품 박사

화읽남 임관우 입니다

 

오늘은 이니스프리 노세범

선크림과 시카 선크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두가지 선크림을 같이 분석하는

이유는 생각보다 성분 구성을 보면

정말 비슷한 구석이 많은 선크림

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같이 분석을 해 보면서

어떤 성분 차이가 있고 어떤

부분은 비슷한지 한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먼저 징크옥사이드라는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물리적 자외선

차단 성분을 베이스로 함유하고

있다는 부분에서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어요

 

 

 

 

그리고 실리콘 오일 성분들을

배합해서 실리콘오일이 부드럽게

피부에 발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을 하시면 되는데요

 

 

 

 

점도를 조절해 주는 성분들과

보습을 도와주는 성분들 그리고

피지선에서 분비된 피지를 흡수해서

보송하게 만들어주는 성분들이

배합되어 있고 피부에 수분을 끌어

당겨주는 보습 성분도 배합되어 있어요

 

 

 

 

유화제는 폴리글리세릴 계열의

유화제가 사용됐고 향을 내기 위해

향료가 배합되어 있는데 인위적으로

향을 만들기 위해서 배합된 성분이

있는 부분은 조금 아쉬웠어요

 

 

 

 

톤업을 도와주는 컬러가 배합되어

있는 것도 재미있었는데 산화철

성분으로 비비크림 비슷하게 색깔을

만들어 준다고 생각을 하시면 돼요

 

항산화를 돕는 녹차씨 오일이나

pH를 조절하는 시트릭애씨드 등의

성분이 배합된 부분도 좋았고 전체적으로

성분 구성은 나쁘지 않았어요

 

 

 

 

다만 시카 선크림의 경우 산화철과

같이 색깔을 내는 성분 대신 시카

성분이 배합되어 있는데요

 

 

 

 

주로 피부 재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들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고 예전에 호랑이가 아픈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서 몸을 비볐다고 알려져

있는 병풀에서 추출한 다양한 효과적인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성분과 화학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성분을 모두 함유하고 있는 혼합 자차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는데 자외선을 차단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자외선에

의한 노화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요

 

 

 

 

오늘도 화장품읽어주는남자와 함께

이니스프리 선크림 사용을 통해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