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제를 만들 때 피부 유사 보습 성분을 배합하는 이유

보습제

꿀피부 여러분 안녕하세요? 화장품읽어주는남자 화읽남 임관우 입니다.

 

오늘은 보습제를 만들 때 피부 유사 보습 성분을 배합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보습제를 만들 때 피부 유사 보습 성분을 배합하는 이유는 피부에 보습 성분들을 많이 공급해야되기 때문입니다.

 

 

 

 

피부 유사 보습 성분

피부에 보습을 도와주는 성분에는 정말 다양한 성분들이 있지만 대부분 피부 유사 성분이라고 정확하게 알고 계시는 경우는 적은 것 같습니다.

 

피부 유사 성분을 보습제에 배합하는 이유는 피부에 많은 양의 수분을 끌어 당겨서 피부를 항상 촉촉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피부 유사 보습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보습제를 사용하면 항상 촉촉한 상태로 피부를 가꿀 수 있기 때문에 피부 유사 보습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프로판다이올과 글리세린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보습 성분에는 프로판다이올과 글리세린이 있습니다.

 

글리세린의 경우 화장품의 점도 조절에도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피부에 수분을 끌어당기는 역할을 합니다.

 

글리세린은 자체적으로 보존 능력도 일정 부분 지니고 있어서 방부제나 보존제로 기능하기도 하기 때문에 보습제를 만들 때 사랑 받는 성분 중 하나입니다.

 

프로필렌글라이콜의 경우에도 피부 유사 보습 성분으로 자주 사용되는 성분이며 점도를 조절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피부에 수분을 끌어 당겨 주는 역할을 합니다.

 

 

 

 

소르비톨과 히알루론산

최근 많이 사용되고 있는 소르비톨의 경우 피부에 많은 양의 수분을 끌어 당기는 특징을 지니고 있지만 피부를 자극할 수 있는 가능성은 적어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소르비톨은 포도당으로 당 알코올을 변환하여 만든게 되는 성분으로 피부 유사 보습 성분으로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는 히알루론산으로 더 잘알려져 있는 성분으로 피부에 정말 많은 양의 수분을 끌어 당겨주는 역할을 하는 성분입니다.

 

 

 

 

히알루론산과 부틸렌글라이콜

히알루론산은 점도를 적절하게 조절해주고 발림성을 개선하며 피부에 엄청나게 많은 양의 수분을 끌어 당겨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피부 유사 보습 성분 중 하나입니다.

 

글리세린과 함께 사용되는 부틸렌글라이콜의 경우에도 휴멕턴트 성분으로 피부에 수분을 끌어 당겨주는 능력으로 보습제에 배합되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보습제에 사용될 수 있는 피부 유사 성분에 대해 기억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

중요한 것은 몇 가지 피부 유사 성분에 얽매이지 않고 여러 종류의 피부 유사 성분을 골고루 사용하면서 피부에 대한 반응을 잘 살펴 보는 것입니다.

 

피부에 잘 맞는 피부 유사 성분의 경우 미리 기록을 해놓고 앞으로도 꾸준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화장품 전성분 분석을 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화장품읽어주는남자와 함께 피부 유사 보섭성분으로 촉촉해지는 하루를 가꾸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